시즌1의 주제가 약육강식과 인간성이라면
시즌2~3는 약육강식과 민주주의가 주제인건 좋은데
너무 작위적인 캐릭터들만 시즌3에서 마지막까지 많이 살아남음.
황동혁 감독 시즌1때 모든 감독,각본 등등등 일까지 다 하느라 과로,스트레스 받아서
이빨 9개가 빠졌다고하던데
시즌2도 잘만들었고 시즌3때 이젠 몸에 무리가 온듯
시즌1때와 같이 난투극이 벌어져도 이상하지않는 상황인데
임산부랑 할머니가 도중에 스토리의 흐름을 해침.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도 언제 서로 배신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민주주의 발언하는 것도 부자연스럽고.
"어?... 이걸 왜 이렇게 안하고? 저런 소리를 하는거지?"라는 상황이 너무 많이 연출됨.
작위적인 캐릭터 중심으로만 살아남다보니 공감이 형성이 안됨.
시즌1때는 공감이 되니간 엄청나게 이입이 잘됬는데
현주랑 남규를 마지막까지 살려나야 했는데
뭐랄까 긴장감을 고조시킬 쉬운길이 있었는데 감독의 메시지를 너무 내세워서
죽어버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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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개객끼 모아둔건 상관없음. 긴장감이 너무 없음. 서로 죽이고 죽이고 하는 사이에서 갑자기 민주주의 얘기 나오는게 부자연스럽다는거지. 오히려 타노스가 있을때가 더 긴장감이 넘쳤음. | 25.06.28 0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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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있는 쓰래기들 가장 많이 하는거 보는거 같았어 시즌 1 같은건 은근 사회에서 보기 어려운 캐릭터성 높은 집단 이면 시즌 3 마지막은 정치질에 더러운 줄타는 이사든 부장이든 이런 ㄱㅅㄲ들 보는 거 같았어 다만 전부다 비슷비슷해서 캐릭터 성이 없었지 캐릭터성 있는 애들은 다 중간에 죽여버려서 마지막에 그냥 다죽어버렸으면 하는게 내가 느끼는 심정이었음 | 25.06.28 08: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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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반란 소재는 신박하고 재밌긴했었음. 이것도 일종의 약육강식 게임이라서 | 25.06.28 0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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